평소엔 괜찮은데 폰화면 보다가 갑자기 답답해질때가 있어 너무 작은화면때문에
그리고 방금 꿈의 정원 게임하다가 그 게임에서 모험(?)같은 거 하는게 일부만 나오는데 전체 맵을 못본다는게 너무 답답한거야
일부분만 쭉넘겨보다가 갑자기 못참을 정도로 너무 답답하고 불꺼진 방에 있는것도 답답해서 잠깐 거실나갔다왔는데
이런것도 공황장애의 일부인가ㅠㅠ??
이거 말고도 엄청 좁은 틈을 보거나 평소엔 신경도안쓰는데 갑자기 어느부분이 좁다고 느껴질때가 있으면 진짜 답답해지거든?
가끔 그러는데 오늘은 좀 심했어ㅠㅠ
평소 우울증이나 그런건 전혀 없는데 약간 좌우 강박은 있는것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