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에서는 솔직히 현헌 사랑 견고한거 나도알고 현헌도 얼고 말 안해도 서로 마음 다 알고... 이 일로 당연히 발전(?)이 더 있을거라고
채워서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거든 그것도 현헌스러워서 맘에 드는 이야기였믄데
근데 드씨에서 친절하게 다 덧대어준 느낌ㅋㅋㅋㅋ 아무래도 소리 매체는 흡수가 더 직접적이고 빠르다보니 이거 좋은 거 같다.. 분량 자체도 쪼꼼 더 늘어난게 좋고!!!!
불파리 유컴미에서 작가님이 내내 그리시던 그림이라고 여겼던게 한 줄 나레로 완벽하게 요약한 부분도 있었고 (의헌나레)
너무 귀엽고... 바부들아 평생 이렇게 살아라 ㅜㅜㅜ😭😭
유컴미 들으면서 혀노 등짝 칠 준비했는데 다시 들으니 사실 등짝 칠 구간이 없었구 (〃⌒▽⌒〃)ゝ ㅋㅋㅋㅋㅋㅋ 넘 사랑스러운 애들
암튼 감동적..이고요...ㅠㅠㅠㅜㅜ
담주부터 새로운이야기라니 나 마음이 넘 힘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