맠다끝나기전에 읽으면 내가 위너다!!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고 아직 초반 20%밖에 안 읽었는데 재밌어ㅋㅋ
연재때부터 잘 맞을거같아서 단행으로 샀는데 다행이야
근데 난 단행으로 보면 꼭 연재 때 반응이 궁금하더라ㅋㅋㅋ 디리토 가봤더니 댓글은 아직 볼 수 있더라구 에피소드 끝나면 댓글만 몰아봐봐야겠어ㅋㅋ
무당 그런 내용이라서 인터미션 중반에 완도사&이채네집안 이런 느낌이 나려나 했었는데 인터미션 보다는 나무를 태우는 불 느낌인거같아ㅋㅋ
나례가는 안 읽어봐서 모르겠음ㅠㅠ
아직 초반이라 피폐한 것도 없었고..
이제 공수만난지 일주일된 부분까지 읽어서ㅋㅋㅋㅋ
아래는 기록용 발췌ㅋㅋ
스포주의
이 비유 새로웠음ㅋㅋ
영소..귀여워.. 부끄러움 타는 줄 알았는데 내심 기뻤던거야 아이구 귀여워라
윤재도 비유를 잘하네 역시 똑똑해
영소 입장도 윤재 입장도 이해가 감
나였어도 말렸을듯..?말렸으려나? 뭐하냐고 물어보고 대답없으면 말렸을것같..말렸을까 내가 과연??? 무서웠을거같은데.. 아냐 그래도 사람인데 애 얼어죽을거같은데 말렸겠지ㅋㅋ
윤재는 어떻게 그렇게 깨끗한 영혼을 가질 수 있었을까
안 반하게 생겼냐고오
여기 진짜 미친놈
분위기 너무 좋았다🥹
뒤에 윤재가 속으로 병원이랑 가정폭력상담소 간다는 거ㅋㅋㅋ
윤재 너T야?ㅋㅋㅋㅋㅋ
윤재 착해ㅠㅠ
그나이대 청소년같아ㅋㅋㅋ(현실말고)
영소야 꼭 연락하자ㅠㅠ
나 여기서 울컥했잖아 생각지도 못했어ㅋㅋㅋㅋ
윤재가 패딩 핑계로 다시 들어갔으니까 윤재가 아쉬워할줄알았지 영소도 아쉬웠어ㅠㅠ
영소 되게 여린애였구나ㅠㅠㅠㅠ
말을 차갑게 해서 정 많은 애인지 몰라봤다 ㅠㅠ
반전.... 아니..윤재야..... 얘가 염주 버린다고 하긴했었는데 나는 윤재가 다시 들어가서 둘이 인사도 하고 영소가 분명히 절대 몸에서 떼어놓지말라고 해서 음~말 잘 듣겠군 했는데 이게 뭐야 뭔일터지겠구만🤦♀️🤦♀️
아그리고 발췌는 안했는데 그 일하는 아주머니는 뭐임? 처음에 밝고 친절하게 나왔는데 뒤에 쎄한게 찝찝했음
윤재네 부모님도 문제있을거같고 뭔가 험난한 뒷내용이 기대됨
일단 여기까지 읽었는데도 재밌었다
그루님 짱 진짜 이야꾼이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