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선착순이랬는데 ㅋㅋㅋ
축하하러 들어갔더니 에잇 기분이닷! 하고 나눔덬이 골든벨을 울려버려서 8트랙을 듣게 됐지 뭐야!!!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만 써볼게!
우선 몬스터들이랑 전투장면이 실감나고 효과음 빠방해서 헌터물 게임 속으로 들어온 거 같았어!!
전투는 계속 이어지면서 이선이 나레가 깔리는데
차분한 어조로 담담하게 말하면 전투장면이 좀 뒷전이 되고 그렇다고 전투장면을 살리면 나레가 귀에 안들어 오는데
차분한 어조로 속도감 있게 나레를 해서! 전투장면도 살고 나레로 상황도 파악하면서 들을 수 있었어!!
아 그리고 끝에 몬스터가 "이녀석들.." 이라고 하는데 우오오오 소리만 듣다가 한글패치되니까 괜히 신기하더랔ㅋㅋㅋ 말할줄 알았어! 몬스터도 파괴하러 올때 언어 익혀야하나 약간 씁쓸.. 하면서 들음ㅋㅋ(◔‸◔ )
이런 사건물 드씨는 처음들어봐서 신선하고 재밌었어!!
고마워 나눔덬아 -33덬이 사랑을 보내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