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초대받은 주제에 왕 지각해버린 손님단이야🙂↕️
택배를 바로 받긴했는데....! 여러가지로 정신이 없어서 오늘에야 후기를 들고 왔어ㅠ 늦어서 미안해 나눔덬아ㅠ
일단 뜯었을 때 메모장이 너무 반갑ㅋㅋㅋㅋ
코용이가 말하는거 같아서 더 귀엽자나💙
(코용이 메모지를 가진 나눔덬을 질투하고 시기하고 시샘하고 중얼중얼....근데 한장이라도 실물영접하게 해줘서 너무 고맙고💙)
나눔덬이 나를 지켜주었지만 시국과 어쩌고 저쩌고 때문에 벨방을 지키지 못했어...미안해 나눔덬아ㅠ
그래도 덬이 지켜준 덕분에 쓰레기 치우는데에 아주 순조로와 👍
저 비닐에서 꺼내면...!
🌟영롱🌟
미친거 아냐? 이거 그냥 아코가 디자인 한거 아냐? 너무 이쁘잖아!!
미쳤다 미쳤어 이런걸 받게되다니 난 정말 복받은 손님이야
진짜 실물로 보면 더 이쁘다? 개쩔어!!
하 이미 넣었는데 다시 꺼내보고 싶다ㅠ
이거바 이거바 뭐가 코스터게??
조금 다른거까지 약간 외전 같고 막 그렇게 보이지 않아??
너무 맘에 들어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만족스럽다ㅠㅠㅠ 우찌 내가 이걸 받게 됐을까ㅠㅠㅠ 또 고마워 나눔덬아ㅠㅠㅠ
이렇게 빈자리를 채워줘서 너무 고맙고 어지러운 와중에 눈 호강을 시켜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앞으로 난 로또 찍을 때 영광스러운 13번 꼭 찍는다!!
잘 간직할게💙
(앞 비닐 안 뜯고 인증 샷 찍어서 사진 다시 찍은 건 안비밀)
(이건 다 약간 흐리게 봐도 이쁘게 만들어버린 나눔덬의 계략. 난 거기에 걸려버린 선량한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