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바로 후기 남겼어야했는데
시간될 때 쓴다고 일정표에 체크해놓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후기가 늦어졌다 미안ㅠㅠ
들으면서 메모했던 내용을 후기로 남겨볼게 ㅎㅎ
어머니와 통화하는 내용을 듣고 있으니 내가 다 스트레쑤 ㅠㅠㅠㅠ
연우톤이 좋아서 ᖰ( ꈍ◡ꈍ )ᖳ 이런 느낌으로 듣게 됨
퇴직한다며 엠마와 대화할 때 완전 프로페셔널하고 존잘
케이트 엘리사 연우가 퇴사했거든요 소리하자마자 급정중해지는 거ㅋㅋㅋㅋㅋ
연우! 연우를 연우라 부르는건데 왜 이렇게까지 좋은거지....?
연우라는 이름은 발음도 귀여워
밤중에 찾아와서 자는 사람 깨우고
문 너무 격하게 흔드는 거 아닌가여 (◔‸◔ )
와중에 연우가 잠결에 으응하는 소리는 너무 귀엽고... (*´ლ`*)
문 열어. 나야.
➡️ 이 잠깐의 대사와 톤만으로도 키이스의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은!!
뭔가 외화 더빙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말하는 템포랑 리듬이 뭐랄까 딱 외국인공 느낌이 나서 신기하고 존잼 ദ്ദി(⸝⸝ʚ̴̶̷ ᴗ ʚ̴̶̷⸝⸝)
재밌어? 연우?
그건 곤란해. 다른 조건을 말해봐.
그럴리가 없어.
➡️ 캐릭터에 맞게 대사 진짜 맛있게 잘 살리시는 것 같아!
업무 내용이랑 조건 얘기만 해도 성우님들 대사치는 게 듣는 재미가 있어
그리고 대망의 잡아먹히는 키쮸... 💋💋💋
소리가 진짜 너무... 너무...
키스씬이 길지는 않은데 제가 뭘 듣고 있는거죠??
그리고 자꾸 생각나.... 귀에 맴돌아... (◔‸◔ )
왜 그렇게 벨방이 난리났었는지 백번 이해함 💋ᖰ( ꈍ◡ꈍ )ᖳ 💋
키스라 관심있는 작품이었는데
스밍만 있고 연재 형식이라 망설였었거든ㅠㅠ
근데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들었고 다른 트랙들도 궁금하고 더 듣고싶어!!
내일도 또 들어야지 히히
다시 한 번 나눔 고마워! (´▽`ʃ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