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한 대기업의 전무라 손을 잡는 악수는 공적인 업무의 연장임 강주한이 하선우 손목 얽어서 잡고 맥박 뛰는 손목에 입맞추고 물고 빨고 핥고 옥죄고 가두고 긁고 난리 칠 때마다 강주한의 세계가 하선우로 좁혀지는 구속적 느낌 들어서 개존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