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좀 관념적? 추상적? 으로 알고 있었던 느낌인데 요 3시간의 일만으로 이렇게 패닉인데 그걸 지켰던 거 생각하면, 광주 뿐만 아니라 모든 민주화 항쟁들 생각하면 마음 아프고 고맙고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