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가 억지로라도 안 놓아주던 어머니를 결국 보내주는 동안༼;´༎ຶ ༎ຶ`༽
가뜩이나 혼란스러움을 꾹꾹 안고 있는 수겸이를
주변에서 가만 안두고 (빡호 입 나대ᕙ( ︡’︡益’︠)ง)
이채가 온통 공허하고 지친 상태로 수겸이 만나러 왔을 때
수겸이는 수겸이 나름대로 온통 닳고 바스락.....。°(´ฅωฅ`)°。
물론 첫 단추부터 속여꿰웠던 업보라면 업보겠지만( o̴̶̷ ᴥ o̴̶̷ )
아니 그래도요༼;´༎ຶ ༎ຶ`༽ 울 애들 힘든데!!!( ˃̥̥̥ ᴥ ˂̥̥̥ ʃ🦊🐱ƪ)
당장 필요한 존재에게서 멀어질 수 밖에 없었던 이채도( o̴̶̷ ᴥ o̴̶̷ )
한자락 다정함에 기대다 모든 것을 잃은 기분일 수겸이도( o̴̶̷ ᴥ o̴̶̷ )
너무 맴이가 아파༼;´༎ຶ ༎ຶ`༽༼;´༎ຶ ༎ຶ`༽༼;´༎ຶ ༎ຶ`༽
근데 또 들을 생각하면 기대가 돼 ( o̴̶̷ ᴥ o̴̶̷ )
하 얼마나 미친 연기 파티일지༼;´༎ຶ 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