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게듣고있다고 썼다가 슈블단들이 몇트랙 더 쥐어줫는데 정말 너무잘들엇어... 오늘드디어다삼 ૮(꒦ິཅ꒦ິ)ა
25트랙 듣는중인데 왜케눈물날거같지???
상희는 뭔가 이런... 한열이의 사랑처럼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랑을 받은적이 거의 없잔아 상희부모도 얘한테 그렇게 안해줫는데... 안해주는 정도를 넘어서 아예 내쳤지만
구래서인지.. 한열이의 마음을 더 예민하게 느끼는거 같단 기분이듬.. 마치 말라죽어가다가 첨 물이 부어진 식물이나... 보호자를 첨 가져본 어린애처럼.. 동물처럼.. 금방 캐치한단 느낌?? 근데이게너무 둘다애틋하고 시발..마음이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