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하다 나왔다면서 내가 어릴때 쓴 편지 보여주면서 눈물 그렁그렁하면서 네가 이렇게 순수하고 예뼜단다 막 이러는데 앗넵....그렇군요...(◔‸◔ ) (빠르게 휴대폰 화면을 끄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