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가 우실장한테 뭐라하려면 전화 끊고하라고 성깔? 보이다가

수겸이가 "어,머니가…" 하고 작게 되뇌이니까

바로 "음-?" 하고 달디단 목소리로 관심 돌리는거😇

아기 촬영 스케쥴도 꿰고 있고😇😇

수겸이가 안절부절 못하니까 자기가 잘못한 일이니까 

수겸씨가 사과할 거 없다고 다독이고 정리해서 통화 마무리 짓는거까지😇😇😇

진짜 채겸.........미치겠어.....마음이...벅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