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길티인데 개좋음..저 잘난 남자의 인생중에서 거의 유일한 오점, 흠, 상처나 마찬가지인데 하선우 앞에서는 그걸 내보이는 그런게 존나.. 얼마나 하선우를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힘듦 맘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