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서 지하철에서 누가 툭 엄청 쎄게치고 지나가
그럼 그냥 그때잠깐 기분나쁘고 말아야하는데 계속해서 짜증이나고
계속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을 돌려
아 그때 팔잡고 바로 지랄했어야했는데 ... 이런식으로 ㅇㅇ
또 다른예로는 누가 폰 한답시고 좁은 길목에서 서서 안비키고 길막하잖아
그럼 세상 무서운줄도 모르고 짜증 존나 내면서 아 좀 지나갈게요!!!!! 일케함....
그래놓고 또 계속 생각해 아 소리좀더 크게지를걸 사람들 다 쳐다보게..
나 이미 강박증약 먹고있는데 참 ㅠㅠㅠㅠ
스스로 너무 이상하고(?) 피곤하게살아 ...하나하나에 짜증을 혼자 축적함 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