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겸이가 이채 좋아하는 마음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트랙은 27트랑 41트같아
아니라면 반박해줘( •̅ ᴥ •̅ )
27트
사실은 이채에게 이리로 오라는 말이 듣고싶었던 수겸이🥹
우리 아기 거지인데 택시 기사한테 전재산 다 주고
그마저도 호텔이랑 멀어서 울면서 뛰어갔던거 생각하면 가엽고 예뻐
41트
이채 발견하자마자 초조한 마음으로 뛰쳐 나간건
이채가 화가나서 자기에게 멀어질까봐 ( ˃̥̥̥ ᴥ ˂̥̥̥ )
자기편이 되어 달라는 윤이채에게 선뜻 자기가 그렇게 해주겠다고 하는 기특 아기ㅠㅠ
채겸 삽질(?) 보고 또 보고 듣고 또 듣다보니
드디어 내일이 오는구나 ୧(୧ ᵔ ᴥ ᵔ ) ( ᵔ ᴥ ᵔ و(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