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승준이가 태윤이 손 잡아주고싶어하는거 

얼마나 따뜻한 사람인지 눈에 보이니까 백승준이 너무 사랑스럽고 멋짐 ㅣㅠ

남이원이 선배 드라마에서 선배가 보인다고,

아무도 못보는 이야기 속에서 백승준을 발견하고 쫓아가서 끄집어내고 그 드라마에 남주 시켜줬다고 기뻐하는 모습까지

선배를 너무 사랑하는 남이원 마음도 너무 잘 알겠어

드친놈들의 사랑이.... 그 모양새가 본새 개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