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외젠에겐 황궁이 너무 좁고... 외젠에게 황궁은 너무 답답한 곳이고...... 황궁에 갇혀있는 외젠은 날개가 꺾인 새를 보는 것 같고..... (웅앵웅 암튼 외젠은 바다로 나가야 할 것 같다는 말들)완독 후: 제발 황궁에 좀 붙어있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