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의 은총으로 나눔 받아버렸잔아 ༼;´༎ຶ ༎ຶ༽༼;´༎ຶ ༎ຶ༽
문 닫힌 거 확인하고 혼자 푸힛푸힛 웃는 하선우
크크!거리는 하선우
일은 안 하고 강주한 검색하는 하선우
유유~거리는 하선우
안 취했어요 하는 하선우
크크크 하는 하선우
헤헤 하는 하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친 너무 귀여워
헉! 할 때 진짜 와랄라 하고 싶었지만 강주한한테 고소 당할까봐 무서워서 참음 ( ᵔࡇᵔ; )
일 얘기하면서 같이 밥 먹고 웃는 거 들으면서 하 이게 진짜 으른의 달달연애구나 싶었고 크으으
그러다 갑자기 분위기 바뀌고 노래 바뀌고 “목동 들리죠” 나왔을 땐 소리ㅜ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호오오오오오오미친너무좋아!!!!!!
금방 올 테니 기다리고 있어요 네
이 부분은 계속 돌려들음 ᖰ😇ᖳ ........
그렇게 다급하게 차에서 내리는 선우와 강주한씨 나레로 끝 ( ᵕ̩̩ㅅᵕ̩̩ )
선원작했는데 도둑들은 드씨 들을 때마다 내가 읽었던 장면이 입체적으로 확확 바뀌는 게 진짜 느껴져
이건 진짜 별거 아닐 수 있는데 선우가 주차하는 장면에서 손으로 살짝 핸들 쓸어내리는듯한? 그런 소리 잠깐 들리고 지나가는데 그게 진짜 리얼하고.. 내가 차 윗뚜껑에 달려있는 것만 같고... 그냥 그런 디테일마저도 너무 좋고... 사소한 것도 그냥 안 지나가는 이 드씨는 어떤 트랙을 찍먹해도 최고다 .. ദ്ദി,,-`_´-)੭
듣는 내내 두 사람 너무 달달해서 낄 곳이 없던 (◔‸◔ ) 301 진짜 잘 들었어
나눔덬 다시 한번 고맙고
도둑들 🖐🏻부 온다!!!! 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