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지만 인간같지 않은 남자
초장에는 김수영을 죽이고 그 몸 위에 총질을 하지만
나중에는 김수영을 위해 비행기를 타고
에그타르트와 아이스크림을 공수해다 바치게 될 남자.
*이럴 때 보세요: “설마 내가 먹고 싶습니까?” 하며 묻는 공이
“설마 내가 먹고 싶지 않습니까?”로 바뀌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하드보일드연애판타지.
(설마 내가 먹고 싶지 않습니까 라니 🤦🏻♀️🤦🏻♀️🤦🏻♀️🤦🏻♀️🤦🏻♀️
미친노마 더 해봐 😇😇😇😇)
*공감 글귀: “네가 이우희의 개가 아니라 이우희가 네 개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