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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토끼굴 🦈토끼굴 트랙 가이드🐰 (스포주의)
692 11
2024.10.19 15:30
692 11

토끼굴

작가 소조금

제작 플링 스튜디오

 

드씨 티저 원작

 

고산 (박성광) X 양금서 (이주승)

류승곤, 박주광, 이수안, 류선일, 수현, 이승행, 배하경, 김진홍, 김윤기, 김희승, 이창현

 

매주 화, 목, 토 20시 연재

 

본 트랙 가이드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D

🔥 씬, 유사 💋 키스 추가대사 및 각색 원덬픽

 

 

 

Track  

1트랙

34:30

무료

 

🔥

00:06 고운하랑 🔥

03:48 타이틀콜 고운하(류승곤)X양금서(이주승)

05:44 ⭐고산⭐ 등장

06:37 오프닝의 비밀 🔥

09:05 타이틀콜 고산(박성광)X양금서(이주승) (상대가 사실은 고운하가 아니라 고산인 거 알게 된 후 타이틀콜 다시 외치는 게 정말 배운 변태같음)

24:24 고산이 금서 손가락으로...🔥

25:30 🔥

29:30 💋🔥

33:06 ⛲

33:57 아 씨발! 이거지! (극락공 ON)

2트랙

25:49

33플링

 

🔥

 

00:00 앞 트랙에서 이어지는🔥

01:15 어, 더 해봐. 더 긁어

10:45 어~어~ (금서 토끼 펀치에 대꾸해주는 고산 존나 열받고 좋으니까 꼭 들어주기)

15:04 그럼 집에 다시 들어갈까? 나 네 말 들으니까 이상하게 흥분되는데. / 고기 먹자.

16:58 고운하 얘기에 빈정 상하는 고산

18:18 그런 거.. 🌶️규정에 안 걸려? (이거 물어보는 금서 목소리 존귀니까 꼭 들어주기22)

21:25 금서가 고운하 생각한 줄 알고 오해해서 화내는 고산

3트랙

18:27

24플링

 

🔥

00:37 주유소에서 알바하는 금서 찾아온 고산

03:18 고운하 집으로 찾아간 금서 

06:55 금서 잘 가. 다음에 보자. (금서 머리채 잡혀서 끌려가는데 잘만 배웅하는 고운하..🙄)

11:12 💋

11:37 유사🔥

12:44 움직이는 것도 나고, 모셔가는 것도 난데 왜 징징대. 응? 응? (이거 진짜 개미친놈 같으니까 꼭 들어주기33)

13:13 ㅅㅁㅌ🔥

14:08 조심, 하라고, 여지를, 주지를, 마!

17:10 고운하 이야기 하는 금서 수영장에 빠트리는 고산

4트랙

26:28

34플링

 

🔥

05:57  직원이 둘인데 한 새끼는 뭐 빠지게 고생하고, 한 새끼는 카운터에서 하품이나 해대고 있고, 사장은 다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안 하니까지 씨발 왜긴 왜야?

10:47 아프지만 않게...안 아프게 좀 하면 안 돼?

11:38 ㄹㅁ🔥

12:26 지퍼소리 + 고산 솔포🔥 + ㅅㅁㅌ🔥

13:44 🔥

15:59 아 뜨거워. 뜨거워 너무 좋아. (미친놈....)

17:18 금서 죽 먹여주면서 예쁘다 하는 고산

21:01 💋

25:45 양금서. 아무래도, 나는 너를 케이지에 가두고 싶은 것 같다. / 우웩 (금서 반응 ㄱㅇㄱ)

5트랙

24:53

32플링

 

🔥

01:10 금서야. 너, ㅍㄹㅊㅇ 해 봤어?

02:30 예쁘다, 예쁘다하면서 정성스럽게 빨아봐. / 예쁜 구석이 있어야 예쁘다하지

03:09 ㅍㄹ🔥

06:40 난 말야, 가끔 널...어항 속에 넣고 싶어.

06:51 💋 

15:20 짧게 ㅍㄱㄹ 🔥 (원작에선 서술로 짧게 지나가는 장면)

16:01 금서에게 오늘 어땠는지 묻는 고산

17:12 금서 잠드니까 눈 떠서 금서 목 쓰다듬는 고산

24:09 금서야. 나보다는 산이를 믿어.

6트랙

18:03

24플링

 

00:24 오늘도 부엌이 아니라 서빙 맡는 금서

01:40 진상 손님 응대하는 금서

07:19 허상묵에게 찍힌 금서

11:44 서 있는 거 운하 형인 줄 알았네. 

11:52 양금서. 그 아무렇게나 하고 싶은 말 하다가 좆되기 전에, 그냥 내가 먼저 좆되게 해줘? 아 씨발 왜 자꾸 착각하지? 

12:50 내가 못생겨질 때 흥분해? / 그렇게 말하니까 이상 성욕자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5 네가 못 생겨질 때 흥분하는 게 아니고, 네가 불행해보일 때...흥분하는 것 같다. 

15:13 양금서. 너 나한테 거짓말하면 뒤져. 맴매 맞아, 진짜로.

17:43 으으응... (이 부분 금서 잠투정하는 거 진짜 꼬옥 들어주면 되.)

7트랙

19:03

25플링

00:20 뭐야. 애교부려?

01:19 난 자는 사람이랑 하는 것도 괜찮은데. 양금서.

03:08 네가 왜? / 너 내 거 잖아. / 웩. / 웩? 

03:59 추우면 더 안아. (다정공 맏다니까🙄)

09:51 허상묵 전담 서버가 된 금서

14:03 허상묵 밀치고 도움 구하다 가로막힌 금서

15:57 억지로 술 먹이는 허상묵

18:52 치게? 그걸로 쳐서 죽겠어?

8트랙

21:03

27플링

00:18 문 열고 들어온 게 고산인 거 확인하고 울음 터트리는 금서

07:15 근데 내가 구하러 온 거네? 짜여진 각본처럼.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처럼?

07:24 응..으응... (금서 대답하는 거 존나 귀여우니까 진짜 제발 들어주면 되.)

09:09 금서 안고 술집 나오는 고산

12:45 아니? 좋아할걸. 나 잘해 주잖아. 너한테.

13:41 💋

15:31 나랑 처음 잘 때도 안 마셨었어? / 취하진 않았어.

19:30 어. 가지 말라고 하고, 껴안고. 음. 뽀뽀도 해볼래? 이미 할 거 다 한 사이지만.

9트랙

19:42

25플링

 

🔥

02:49 고산에게 허상묵의 오빠 소리 고자질하는 금서

03:18 자각이 없는 고산의 평가가 점점 '알 수 없음'으로 변해가는 중

04:19 나는 네 아버지와 다르다고 선언하며 집착 드러내는 고산

05:25 널 썩기 직전의 과일만큼 무르게 만들거야. 그럼, 먹기에 아주 달겠지.

05:56 이 심장소리는 공포일까, 사랑일까. 편안함보다는 오히려 이 두 가지가 더 그럴싸하게 느껴진다.

09:25 불행하고, 예쁘네. 09:34 여전히 불행하고, 예쁘네. 양금서.

09:47 금서 일당 받으러 술집

11:52 💋 (웃다가 보란듯이 키스하는 미친놈)

14:48 사장님. 여기서 재벌 3세 같은 애들 약 빤다고 찔러줄까? 요?

17:06 고산 솔플🔥 + 야, 나 봐봐. 입 벌려. + 삼켜.

10트랙

20:43

27플링

 

🔥

00:00 ㅍㄹ🔥

01:30 ㄹㅁ🔥 + 추가 씬🔥 

05:49 사진? / 여권 사진 찍어야지 / 고산! / 어? 왜 불러? (지 이름 쓰는 거 ㄹㅇ 무의식이라 불렸다고 생각하는 거...ദ്ദി(⁎⁍̴̀﹃ ⁍̴́⁎))

07:38 언제부터, 이런 게 당연해졌지?

08:10 🔥

09:21 💋

09:27 🔥🔥

09:52 너, 너 밖에 없어. / 아 씨발. 나 지금 너한테 뭐든 해주고 싶어지는데. 뭐 해줄까, 양금서. 어?

11:29 🔥 + 극락공 고산 + 🔥🔥 + 🔥🔥🔥

13:22 샤워실 밖 코치랑 대화하면서 🔥 

14:36 이것도 재밌네. (앞에 웃음소리 개미친놈이니까 꼬옥...)

14:48 잘못했다고 사과하는 금서에게 잘 하고 있다며 더 몰아붙이는 고산

16:27 좋아하려고 해봐. 몸정만한 게 없다던데.

16:49 맨날 안에 다 닦아줄거면 왜 안에 싸는데... / 그게 좋으니까.

18:14 나는 왜 고산한테서 도망칠 생각도 못하고 있지. 아니면 위험하다는 걸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건가... (금서 나레로 각색)

11트랙

20:44

27플링

00:41 금서 몸 곳곳 사진 찍는 고산

04:23 먹을 수 있지? / 응 / 먹으면 XX 세 번 할 수 있나? / 아니

08:48 난 쟤랑 연애가 하고 싶은 거 아닌데, 음 그 비슷한 건 다 하고 싶거든요. XX, 키스, 상대에 대한 독점적 권리의 주장. 뭐 그런 거? 

10:14 아무것도 안 하게 된 금서가 느끼는 허무함 (나레는 짠한데 금서 헤엄치는 호흡 너무 귀여움 ㅠㅠㅋㅋ)

13:33 밥 해줄 거야? / 응. 해줄게. 뭐 먹고 싶어? 된장찌개 할 건데. / 그럼 차돌 넣어줘. 두부랑. / 응응. (이 대화 연애하는 느낌 나서 좋음 그리고 금서 대답하는 게 귀여움)

16:19 별로라고 안 했어. 아무 말도 안 했지. 씨발 맛있어. 맛있으니까, 같이 먹자. 

17:35 자기가 해준 음식 맛있는 지 묻는 금서

19:11 고산아. 기록이 다시 나빠지기 시작하면...나랑은 어떻게 할 거야?

20:13 불안하니까. 지금 이 순간이...너무나도... 

12트랙

17:01

22플링

 

🔥

00:54 미국에 있을 때 같이 놀이동산 갔던 이야기 꺼내는 고산

04:15 너 이미 쫒아갔잖아. 나. 너 나 따라왔잖아.

05:00 날. 먹어요.

06:42 금서 ㅇㄷ 괴롭히는 고산🔥

06:59 궁금하면, 우리 애 낳아볼래? 나랑 닮았을 거 아냐. (진짜 미친놈 이제 손 아프다 이 놈아)

08:57 아 씨발...지금 흥분하기 싫은데. (금서→고산으로 각색 들어간 대산데 왤캐 좋지)

09:14 너무 아프게 하면 안 되는데. / 응, 응, 그래. / 왜 갑자기, 하는 거지...

10:34 아니. 그냥 내 앞에서 말고, 아무데서도 벗지 마. 씨발. (추가 대사 개맛도리 ദ്ദി( ◠‿◠ ))

11:50 ㅍㄹ🔥 

13:19 뱉어. 아, 아니 먹을래? 어. 먹어. 그냥. 

13:59 ㄹㅁ🔥

16:38 ㅍㄱㄹ🔥

13트랙

20:17

26플링

 

🔥

 

00:28 ㅇㄷㅇ 찰싹 + 삽입🔥

01:55 🔥

04:11 그런 말 좀 하지마...그런 말 하지 마. 나를 좀, 아껴 써 주면 안 돼? 나 좀 아껴 써.... (금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금서를 소중히 미친놈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4:28 💋

04:37 응. 그래. 그럴게. 

04:42 💋

04:50 나만 널 아껴줄 수 있으니 나만 믿으라는 고산

05:40 으응...응... (하 양금서 으응 하고 대답할 때 마다 고산이 되...)

06:13 살살...부드럽게... 

06:42 🔥

07:12 어. 그러고 있잖아.

07:22 고산 머리 끌어안는 금서 + ㅇㄷ💋

07:50 🔥🔥 + ㅇㄷ💋 + 금서 ㅈ됨, 극락공 또 옴

08:44 창문에 밀어 붙여서🔥🔥

09:01 맛있어? 금서야, 맛있어?

09:17 개새, 끼.

10:25 귀여운 새끼.

12:11 🔥

12:52 또 무슨 불만이 있을까. 우리 금서? 응? / 내 말이면 다 들어주는 거, 거지? / 그치. 당연하지.

13:15 그럼, 기분 좋, 아...

13:24 🔥 + 기분 좋냐고 계속 물어보는 고산 + 귀 깨무는 금서 + 더 자극 받은 고산 + 극락공 환장하는 중 (추가 대사+각색)

15:37 아버지 시신을 경찰에게 인수 받았던 과거 회상.

17:31 지금 여긴 밤이지, 무슨...씨발 배려 좀 해줘라. 양금서랑 자고 있었는데.

18:59 좋아했던? 그럼 지금 나를 안고 있는 고산은? 왜 자꾸, 익숙해지지? 뭔가 잘못되고 있는 기분인데, 그러니까, 이게...

19:19 뭐야. (목소리 미쳤나 개다정함)

19:42 몸이 편안해졌다. 근데 왜 꼭, 무엇인가 잘못하고 있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걸까. (금서야...( ᴗ_ᴗ̩̩ ))

14트랙

20:37

27플링

01:42 장례식장 전말을 알기 위해 고운하에게 전화하는 금서

02:54 금서에게 모든 건 산이가 한 일이고 자신 역시 산이 부탁으로 널 챙겼던 거라며 고백하는 고운하

05:55 진실을 알게 된 금서에게 찾아온 번아웃

13:34 지금 일행이 있어서 사진은 힘들고, 싸인만 가능할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사회생활하는 고산 목소리 뭔데...( ꒪⌓꒪))

15:58 이러다 나한테 고산만 남게 되면 어떡해?

16:44 고산이 변해서 버림 받을 때를 상상하는 금서

17:39 멍청하니 귀엽게 나왔어.

17:53 금서가 손 마주 잡아주니까 좋아하는 고산

18:14 자취방에 다녀오겠다고 허락 받는 금서

15트랙

22:33

29플링

00:57 자취방 곳곳에서 고산의 손을 탄 흔적을 발견하는 금서

05:08 문 두드리는 소리에 놀라 액자 떨어트린 금서

05:20 야, 너 손...!

05:53 네가, 네가 문을 두드렸잖아. 사채업자인 줄 알았어. 그래서 놀랐던 거야. 왜 문을 두드려? 평소엔 노크 같은 것도 안 하면서!

06:34 다 했어? 지랄 다 했어? / ...어. (금서야 너 이렇게 귀여우면 고산 보양식밖에 더 안 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9:30 유리 조심 안 하는 금서 때문에 화내는 고산

11:09 돈. 있어? (이거 물어보는 톤 존나 묘함 금서 돈 챙겨서 도망가겠구나 이미 다 훤히 내다본 목소리)

12:49 고산에게 돌아가는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을 택하는 금서 

17:16 옆방 ㅅㅇ소리 듣고 당황하는 금서 + 옆방과 앞방 아저씨들 대화 듣다 구토

18:48 고산 환청 듣는 금서

20:28 금서에게 관심 갖는 옆방 남자

22:04 오른쪽 말고 왼쪽...

16트랙

26:33

34플링

 

🔥

00:41 꿈에서 고산과 유사🔥

05:00 예쁘다. 보고 싶어, 금서야.

06:42 나, 보고 싶어? 06:52 응...보고 싶어. / 가도 돼. 금서야.

08:04 옆방 남자 때문에 충격 받고 고산 찾는 금서

12:27 수영장에 온 금서

12:53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13:50 짧게 자른 머리, 흉터였다가 영영 남는 보조개가 된 볼 패임, 웃을 때 유독 얄쌍해지는 입꼬리와 야하게 접히는 눈꺼풀. 고산이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마치, 땅보다 더 제자리처럼.

14:58 울었어?

15:18 내가 화가 났을까, 안 났을까. 그것보다는. 내가 화를 냈으면 좋겠어, 안 냈으면 좋겠어? 화가 났으면 했어, 안 났으면 했어?

16:05 화 안 났어, 금서야. 네가 한 번은 이럴 걸 알았는데 내가 왜 화가 나.

18:06 으응, 같이 갈래. 같이 갈게. 같이 가게 해.

18:32 그리고 씨발, ...혀 좀 내밀어 봐 + 💋

19:05 그동안 내 생각했어? / 야. 난 정말...네가 이럴 때 마다 목 조르고 싶어져.

19:28 💋

22:08 금서 집에서💋

23:36 티셔츠 직접 들어올리는 금서 23:49 그래도 내가 허락해서 만지면 더 좋을 거 아냐.

24:39 내가 안 하면, 불안해?

17트랙

25:54

33플링

05:21 산아, 나 추워.

05:25 금서 안고 계단 내려가는 고산

08:52 나 일으켜줘.

08:59 일어날 수 있으면서 괜히 일으켜달라고 한다. 양금서는 옥탑방을 나온 뒤로 좀 영악해졌다. 아프지 않게, 무섭지 않게, 다정하게 대우 받는 방법을 터득한 것 마냥. (금서 지문이었는데 고산 나레로 각색된 거 아주 좋습니다)

10:31 귀핥💋

11:38 미국이든 어디든 나랑만 가고 나랑만 하는 거야. 이제 아무도 너 가지고 ㅈㅇ하게 만들지마.

14:36 아니. 너 봤어. (금서야 진짜 그만 귀여워라....너 그러다 고산 보양식밖에 안 된다고༼;´༎ຶ ۝ ༎ຶ༽)

18:53 사라진 금서 찾으러 나온 고산

20:21 근데 산아. 너 바보야? 내가 여기서 어딜 가. 이제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20:31 나한테 바보 소리 들으니까 어때? / 재밌네.

21:08 말했지? 지랄해, 계속. 근데 여기서 해. 어디 다른 데 같은 건 기대도 하지 말고.

21:52 공항에서 호흡 가빠진 금서, 금서를 위해 약 사다주는 고산

24:49 자신이 고운하를 따라갔으면 어떻게 했겠냐고 묻는 금서에게 고운하 죽이고 감옥 갈 거라고 아무렇지 않게 대답하는 고산 (미친놈...)

25:20 감옥은 가지마 산아. 내가 바다에 빠지면 구해줘야지...

18트랙

24:03

31플링

00:10 금서의 과거 이야기, 고산과 처음 만났던 당시 자신을 데리러 온 고산의 부친

01:15 어 걔는, 심미안이 뛰어난 데다가 취향이 확고하거든.

03:41 누구에요? (고딩 고산 등장)

10:03 고운하 등장. 고산과 티키타카 (이 부분 ㄹㅇ 미국사는 형제 느낌 남 그게 뭔 느낌이냐면 아무튼 그런 느낌이 나요)

12:01 너 어렸을 때부터 싸가지 없었는데... (잠 덜 깨서 웅얼대는 목소리 ㄱㅇㅇ)

17:20 고산 생일 모르는 금서, 금서 생일 알고 있는 고산

17:55 신부님, 제 형제를 좋아하는 남자가 술 취했을 때, XX를 했습니다. 이것도 간음입니까? 뭐 이런 거?

19:06 신부님. 나는 양금서의 집을 빼앗고 옷을 버리고 아예 바다 건너 머나먼 이국 땅까지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에게 집을 제공하고 옷을 입혀준다면. 그건 죄보다는, 사랑이 아닙니까? (고해성사 나레로 각색한 거 진짜 맛잘알)

19:54 고해성사 줄 기다리며 고운하와 고산의 대화

20:29 쓰리ㅆ도 죈가? / 아 씨발, 진짜. 

21:09 산아. 너같이 발랑까진 주제에 금서처럼 순수해 빠진 애를 좋아하는 걸, 한국에서는 쓰레기라고 해.

21:17 그래? 그럼 너처럼 ㅈ에 구슬 넣고 변태 새끼 데려다가 할 거 다 한 다음에 너한테 빠지면 버리는 놈들을 한국에선 변태라고 하던데? 

23:09 한 새끼가 있습니다. 흥분할 때, 화가 날 때, 운동할 때, 잘 때도 떠오릅니다. 찾아가서 목을 조르고 싶습니다. 이것도. 살인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정말로 축 늘어진 모습을 생각하면, 울고 싶어집니다. 이딴 게...세상에서 말하는 로맨스일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19트랙

21:43

28플링

00:38 PTSD 겪는 금서

05:50 느리게 흐르는 물은 썩는다. 결국엔 썩어 버린다.

07:22 혹시, 너 결혼해? (아이고 금서야...)

07:42 나...내쫒기려나? / 더 해 봐. 씨발.

08:42 너 나한테 책임같은 걸 기대했어?

12:58 냉장고 열고 멍해지는 금서

14:07 나는 양금서를 처음 봤을 때, 트리 옆에 있는 저게 내 선물인가 했다. 고장나고 망가진 지금까지도.

14:37 금서의 상태가 자신의 생각보다 훨씬 더 심각하단 걸 깨닫는 고산

15:07 금서야. 너 혹시 미쳤어?

16:03 너 그러잖아. 도망가고 다른 새끼한테 미련두고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겠고.

16:43 꼭 뭐 해야 돼? 우리 그런 사이야? (고장을 넘어서 아예 무너졌다고 우리 금서...)

17:17 내 전부라도 달라는 거야? 전부를 줘야...속이 찬다는 거야?

17:40 너 나랑, 결혼할래?

18:52 고산 입 막을 용으로 금서가 먼저💋

19:08 그냥, 이런 거만 하면 안 돼?

19:45 고산을 믿지 못하는 마음 고백, 버려지고 내쳐지는 시간들을 겪으며 거기에 무서움을 느끼는 금서

21:10 금서야 근데 하나만 묻자. 네 말대로 하는데, 씨발 내가 왜 비참해?

21:31 근데 왜. 네가 비참해?

20트랙

22:37

29플링

 

🔥
 

04:35 넌 내가 네 아빠로 보여? 그럼 아빠라고 부를래? 지금? (고산 미쳣어요 얘 눈 돌았어요)

05:03 🔥 (금서 소리가..🙄👍)

05:21 양금서, 좋아해. 좋아해 너.

05:33 아무래도 난 너랑 같이 살고 싶었나본데. 가능한 영원히. (누가 이런 고백을 목 조르면서 해요 미친놈아...)

05:50 일부러, 나한테 그런 말 하는 거야? 나 놀리려고? 

09:38 네가 아무 생각도 안 나게 해줄 수 있어. 울적한 생각, 헛생각, 좆같은 생각, 궁상맞고 썩은 내나는 기억들, 엿 같은 사람들. 그런 거 다 안 떠올리게 해줄 수 있다고. / 어떻게? / 네가 나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안 한다면.

10:18 내가 주는 거에 의문도 의심도 가지지 말고, 그냥. 얍삽하게 받기만 하면 네 머릿속 곰팡이 내가 다 없애 줄 수 있어. 네 머릿속에 핀 곰팡이 먹고 사는 벌레들도. 내가 다 없애준다고. 

13:24 루크의 파티에 오지 말라고 하는 고산

15:09 내가 대가리 속에 무슨 야한 걸 처 넣고 사는 지 알아? 응? 양금서. 네가 알아?

15:21 키스마크를 벌레 물린 자국이라고 보는 네가 뭘 어떻게 알아 금서야. 응?

16:10 분명 그런 때도 있었다. 구겨지지 않은 내가, 당연하던 때가. (금서야..........................)

16:30 결국 어학원 친구 따라 루크 파티에 온 금서

20:56 루크에게 억지로 키스 당하는 금서

21:09 화장실 문 부수고 들어온 고산, 토하는 금서 보고 눈 돌아감

22:03 저런 짓을 해도 받아준다고...네 친구 기준, 싸구려다. 헤퍼 빠졌네.

21트랙

22:12

29플링

 


 

00:10 금서 데려다 주던 고산, 금서의 친구 타령에 열 받아서 폭발

01:41 그럼 너도 나 그렇게 생각했어?

02:53 고산과 고운하의 테니스 경기

05:33 나에 대해 잘~도 아세요? / 네가 널 너무 몰랐던거고.

05:55 고산과 고운하의 대화 (둘 대화 주고 받는 텐션이 좋음 진짜 미국에서 자란 형제들 같아...)

11:06 쇼크와서 쓰러진 남자를 보며 큰 충격 받아 환각과 과거의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금서

14:19 몽롱해진 정신에 지금까지 쌓였던 감정 하소연

15:21 너희 형제...둘 다 재수없어. 15:32 아. 속 시원하다. 나쁜 새끼들.

16:02 깨어난 금서, 옆에 있던 고운하와 대화

19:08 고운하와 짧은 입씨름 후 병원가는 고산 (원작에선 바로 뒤에 나오는 지문인데 둘 대화로 회상씬처럼 각색해서 들어감)

20:13 방법만 모르는 거고 네가 그럴 수 있다는 거, 조금은 눈치챘잖아 금서야.

21:32 난 내가 고산 좋아해도 절대 말 안 할 거야.

21:50 그래서 고산 좋아한다고? 고산한테 딱 어울리는 짝이긴 하지, 금서가. (이 뒤에 이어지는 고운하 웃음소리 존나 청량..)

22트랙

27:46

36플링


 

04:28 정확히 말해. 여기가 싫은 거야, 아니면 내가 싫은 거야.

05:22 왜. 또 나 때리게? (금서 이 대사 나오고 고산 호흡 떨리는 디테일👍)

07:37 조부의 방으로 가 총과 총알 챙기는 고산 (원작에선 비유로 표현했는데 드씨에선 리볼버와 총알, 장총이라고 언급함)

08:35 양금서! 난 세 번 까지는 안 져. 그리고 난 한 번이라도 이겨보지 않고 게임을 끝낸 적은 없어. 양금서.

11:14 리볼버 금서 손에 쥐어주는 고산

12:57 그럼 내가 대신 기도해줄게. 하나님, 내가 죽으면 양금서에게 내 전 재산을. 내가 살면 양금서의 전부를 내가 갖겠습니다. 아멘.

13:28 야, 정신 차려. 양금서. 내가 지금 너한테 떠 먹여주고 있는 거잖아. 내 전부를. 네가 못 믿으니까. 내가 직접 씹어 넘겨주기까지 하잖아. 응?

13:59 당겨진 방아쇠와 고요한 세상, 그러나 분명히 바뀌었을 누군가의 우주.

16:10 총소리 무서웠다고 하소연하는 금서에게 트라우마들보다 무서웠냐고 짚어주는 고산

17:03 너한테서 분유 냄새 나. / 우웩 (금서 울다 지친 목소리로 우웩 이러니까 존나 귀여움ㅋㅋㅋㅋㅋㅋ)

19:35 내가 운이 좋았던 거지.

21:57 못 보고 그대로 버렸던 금서의 선물과 카드 내용에 대해 묻는 고산, 서운해하는 금서랑 투닥거림

23:58 총 줄게. 쓰고 싶을 때 써.

24:58 얼굴은 때리지 말 걸. 네 얼굴 좋은데. (가만보면 금서도 얼빠야...)

25:29 그 어떤 이유든 상관없이 결과만이 중요하다. 그 결과란 내 삶에 고산이 빠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

25:44 고산을 믿어보기로 한 금서

23트랙

21:32

27플링

 

🔥

 

본편 완결
 

02:30 금서가 자기 꿈 꿨단 거 알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고산 (산아 행복하니..행복하겠지....)

03:05 집 청소하러 왔다가 발견한 두 사람의 유사🔥

06:26 금서에게 고산은 어떤 사람인지 차근차근 말해줌

07:00 나, 답답하게 자는 거 좋아...

07:54 눈 떠. 💋

08:01 난 다정하게 구는 거 못 해. / 알아.

08:28 충분히 넓었다. 목련장보다도, 옥탑방보다도. 내가 발꿈치를 들자 고산이 고개를 기울였다. 다정하게 구는 건 못 한다더니... 💋

10:08 전에 만난 남자가 전해 준 번호가 종교 권유인 걸 알고 크게 웃는 금서

11:18 너한테 또 이런 일이 일어났으면 해서. (웃는 얼굴이 또 보고 싶다고 해라 이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

13:24 아! 나 얘랑 약혼했어요. (고산 목소리 들으면 은근 뿌듯해 보임)

13:57 산아. 물 속에서 고산 부르는 금서, 더는 물이 무섭지 않음

15:12 넌 이름이 양산인 놈이랑 같이 다니고 싶냐? / 진짜로 이름이 양산인 사람들한테 사과해.

16:10 고운하의 실체 금서에게 까발리는 고산

17:05 고산에게 장난치는 금서 / 아 씨발 이게 이제 나한테 장난을 다 치네..

19:40 금서에게 사랑이란, "안정. 나한텐 안정이요."

19:51 오렌지주스 사오라는 고산에게 투덜대는 금서

20:11 고산의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포악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며, 사랑은 교만하며, 무례히 행하며, 자신의 유익을 추구하며, 성내며, 악한 것을 생각하며, 불의를 거짓과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불신하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딘다. 그의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나의 우정도 폐하고, 불행도 그치고, 불운도 폐하리라.

다만, 안정이다. (금서 나레로 각색, 토끼굴 요약 그 자체)

21:01 타이틀콜 고산(박성광)X양금서(이주승)

 

✨11/19 화요일 저녁 8시

외전 연재 시작

 

🦈원덕의 주관이 철저하게 들어간 첫 트랙가이드라 엉성하고 너무 대책없이 길어서 꼭 벨방에서만 봐주기;ㅅ;

🐰추가 대사+각색이 들어간 부분들은 모두 파란색으로 표시해뒀으니 원작과 비교하며 들어도 재밌어용

🦈키스 트랙들은 따로 표시하지 않고 그냥 타임라인에만 작성해뒀으니 참고!

🐰드씨 일러스트 상단에 넣을까 말까하다가 깔끔한 게 좀 더 취향이라 뺏는데 혹시 넣었으면 하는 의견이 있다면 넣겠습니당

🦈외전은 분량보고 여기에 이어 쓰거나 따로 트랙 가이드 글을 쓸 예정

🐰현생 이슈로 바로바로 업뎃이 안 될 수도 있다는 점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고산 극락공의 어원이 요 후기글 보고 데려옴 https://theqoo.net/bl/3435982979

혹시나 원글쓴 덬이 안 썼으면 좋겠다거나 그러면 바로 내릴 테니까 꼭꼭 말해줘!

그럼 토끼굴 다들 많관부 많사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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