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와이프의 잘나가고 멋있는 그런면에 반해서 쫓아다니고 좋아함
자기관리 잘하고 꾸미고 다니고 인기많고 그런 모습들ㅇㅇ
근데 결혼해서 아이낳고 아이 조금씩 크기 시작하면서부터 완전 달라지더라
아이낳고도 여자가 계속 예쁘고 계속 꾸미고다니고 원래(본연의) 자기모습 유지하니까 거기서부터 열폭이 시작됨
애엄마가 그게뭐냐 그러니까 남자들이 쳐다보지 돈좀 번다고 유세떠냐 등등
그렇게 지딴엔 기를 쓰고 어떻게든 여자를 눌러서 지 발밑에 놓고 싶었나봄
ㄹㅇ유치하게 열폭하고 가스라이팅하기 시작하더니 그게 결국 의처증으로 가서 여자가 몇년동안 애때문에 견디다가 결국 이혼하자고 하니까 그때부터 이혼하기 싫다고 왜 자기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이혼을 해야하냐고 난리침
그게 진짜 사람 말려죽이는거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