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흘을 4일로 착각하는거였잖아
숫자 사인데 왜 4일이 나흘이냐 하면서
이런 잘못 아는 사람들이 이러더라 하는 에피소드들을 자주 봐서
원래 사흘 나흘 뜻 제대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헷갈리는 일이 생김 ㅋㅋㅋ
셋 사흘 넷 나흘 .. 이게 잘못 기억하는 사람들이 말하던건가? 이러고 있음 ㅋㅋㅋ
반대로 책 많이 읽어야 맞춤법 제대로 기억한다는거 체감하고 있음
맞춤법 검수 한 글에 계속 노출되어야 그 단어 표현에 익숙해져서
맞춤범 이상하면 바로 이거 이상한데? 하고 느껴지고
검수 안 된 글(대표적으로 인터넷에 사람들이 평범하게 쓴 댓글 sns 글 등)을 주로 읽으면
틀린 맞춤범에 자주 노출되서 그게 익숙해져서 헷갈리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