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들이 배역에 몰입해서 연기하고
촬영장 밖에서도 연기와 몰입을 위해서 그걸 유지한다고 해야하나?
배역과 작품에 애정을 드러내는 거기도 하고
두 배우 다 배우 본인보다는 연기하는 캐릭터로 기억되고 싶다고 하던데 그것에 연장선 상의 느낌도 있더라고
그래서 나도 그런 코멘터리나 메이킹 짤들 퍼오면서 즐기기는 하는데
더쿠에서 달리는 이상 그게 알페스로 너무 흐르지않도록 주의해야할거 같아 더쿠는 알페스 금지니까
이게 그 선이 되게 애매하긴한데 아무래도 실제 인물들이다보니 좀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글 써봣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