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게임 읽는데 엄청 건조한데 차의종 여지의 둘이 거리재고 수싸움하는게 꿀잼이다
무력으로 해결보는 요원이라더니 여지의 꼬시는 걸 보니 제임스본드라는 영현인가하는 요원 평이 딱이네 속을 보일듯말듯 의뭉스럽게 굴면서 꼬셔오는게 여지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읽는 나한테도 무슨 생각인지 속을 안내보이고 밀당을 엄청해
작가님 글 잘쓰신다 사건도 흥미진진하고 캐릭터도 매력있고 공시점이 많은데 공이 멋있어 이제 슬슬 짧아지는 말과 함께 본격적으로 매력발산을 할 모양인데 기대돼 오랜만에 흡족한 내타입의 공을 만난 느낌에 설렌다ദ്ദി(⸝⸝ʚ̴̶̷ ᴗ 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