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화까지 듣고 혼자서 베개쥐어뜯으면서 스스로를 고통에 몰아넣다가뉴욕데이트를 넘어 쨍그랑까지 오니까 너무 귀엽고 웃긴데또 어떤 시련으로 날 조질건지 이빨딱딱맞부딪히며 떠는중…유언: 선욱이가 멋있고 지훈이가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