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 라는 단어를 사람으로 만든다면 강주한이 뿅 나올 것 가틈…
읽는 내내 이 남자의 뭔지 모를 기에 눌려서 ㅠ
정신력과 체력을 단시간에 소진함 (positive
실제로 덮었다가 펼쳤다가 를 ㅈㄴ 반복함,,,
선우 시점?에서 전개되는 내용들도 그렇지만
일단 얘는 생각도 많은 타입이라 내 혼돈도 점점 같이 깊어짐,,,
그치만 이제 겨우 3권인데다 앞으로 갈길도 또 ㅈㄴ 먼 것 같고
공수는 그렇다쳐도 주변 인물들도 압박하는 타입들 천지삐까리라
이 모든 전개가 두려우면서도 기대되고 또 두려움 ㅠ
결론은 3권까지바께 안봣지만… 장목단님 천재가틈…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