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오빠다운 결론이네ㅋㅋㅋㅋㅋㅋ
사랑하면서도 의헌이 자기다움은 잃지않아서 좋았어 특히 현호의 과거 이야기를 듣고난 오빠 담담한 반응이 묘하게 감동적
연애가 뭐길래 관심없는데 너 연애놀음 그거 꼭 해야만 하냐는 의문에 완벽한 답이 되어준 이야기였다 내가 연애하겠단 의미는 아니고(◔‸◔ )
사랑함으로써 벽을 깨고 나와 더 성장하고 인생의 새로운 막을 시작한다는 오빠와 현호가 더이상 외롭지않고 행복하다는데 응원해야지
지난달 초 전권나눔받고 읽기 시작했던건데 결국 기한 넘겼지만 고마워 덕분에 너무 예쁜 이야기 잘봤어 앙큼똑띠 강아지가 퍼붓는 사랑공격에 나까지 말랑포근해진 기분이었다ദ്ദി( ◠‿◠ )
아 나 24덬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