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영화 나왔을 때 알고는 있었는데 시간 안 맞아서 못 봤다가
ott 나올 날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9월 13일에 본 이후로 지금 2주째 매일 같이 이렇게 호태동희만 생각하다니.........
얘네 너무 맴찢이라서 더 생각 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나는 얘네가 새드엔딩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하는데
한 사람은 이 감정이 뭔지 몰라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한 사람은 이 감정이 뭔지 잘 알아서 계속해서 갈등하는 거잖아 ㅠㅠㅠㅠㅠ
정작 서로의 마음은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