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캐릭터성 빡쎈데 쟤도 맞고 얘도 맞고 옳고 그름이 없이 밸런스 지리게끔 오해와 감정의 소용돌이를 찰지게 말아줌결국엔 퍼즐 맞아떨어지듯이 서로가 될 수 밖에 없이 건고해ㄹㅇ 서로가 아니면 평생 사랑 모르고 살았을 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