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가 말았던 작품인데
잼있어서 아껴 읽는다고 덮어놨던 소설인데
생각이 안나 ㅠㅠ 무슨일인지 진짜
서재를 뒤져봐도 모르겠어
표지가 디자인표지였고 외전도 있었고
연재때 나름 인기있던 작품이라 단행나오고 하나씩 사서 아껴 읽는다고 이지경이됨
알오물인데 공이 오메가 혐오(?) 그런게 있었어
소설시작을 수가 고백하는걸로 시작하는데 공이 엄청 역겨워했었던것같아
하지만 둘은 같이살게되지.. 몇년을 살면서도 잠자리같은건 한번도 안해.
수는 베타였다가 공과 같이 살면서 오메가로 발현해서
공 러트때 사고로(?) 임신도하게됨 하지만 공은 자기가 수랑 잔줄을 모름. 애도 본인애가 아닌줄 알아
공인지 수인지 둘중 한명 이름이 조현오(???)이고
수는 군대서 왕따같은걸로 발목다쳐서 제대하고 공의 병원서 물리치료사 이런걸로 일했던것같아
아악 .. 제발 이 소설 뭐니 찾아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