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왕복 3시간
잘못 걸리면 퇴근길 2시간 걸려서
애매하게 퇴근 하면 집에 9시 도착..... 야근이라도 하면 뭐... 10시도 도착하니까 배고픈 것보다 그냥 보상 심리가 발동함..... 씻고나서 대충 집에 남은 저녁 반찬 몇 개 집어 먹음 (계란말이 5개... 아니면 돈까스 3개 ㅋㅋㅋㅋ)
심지어 위장 약해서 늦은 시간에 야식도 못 먹음... 그래서 9시 넘어서 더 많이 먹으면 다음 날 속 아프고 회사 일 집중도 안 되니까 뭘 못 먹음.
다음 날 회사 가야 한다는 생각에 온몸이 예민해져서 더 그런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