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처음에 윤이채 대사일줄 알았어 그것도 수겸둥 떠보려는 대사 근데 그럴 필요도 없이 수겸둥 마음은 이미 윤이채에게 줬고, 그 결과 나오게 된 대사라는게 나한텐 개큰반전이었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