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턱에서 선욱이를 바라보면서 선풍기가 살살 쓸어넘겨주면 하는 그런 마음.... ㅠㅠ 그걸 보면서 자기가 지켜낸걸 생각하는 이지훈 ㅠㅠㅠㅠㅠㅠㅠ༼;´༎ຶ ༎ຶ༽ 이게 이지훈의 사랑인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소중한 장면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