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한니 한번만, 마지막으로 한번만 사부님이 저를 보고 웃는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른채로 만나 이 제자의 악업을 모르는 사부가 되어, 제자를 사랑해주신다면... ㅠㅠㅠㅠㅠㅠ시바 뫼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