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서 오래 어머나.....뼈부러지는 소리 너무나 호달달달이다
씬트라매!씬트라매!! 호달달달
와 이런 전개는 예상 못했는데 사실 초반에 원작 시작했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드씨 좀 듣다가 우태원이 생각보다 더 무서워서 도망갔었거든
시작부터 차유신한테 깊게 몰입해버려서 우태원이 쉽지않았는데 어 첫씬도 매우 강압적이구나야 이 상황에서 거길 세우고 훌륭한 벨공의 자세다
엄마야 들려주는거야? 진짜로??? 나 지금 벨생 최고의 하드코어를 만남 역사적인 순간임 지금
어 전화는 끊네 다행이다
둘 다 처음이고 지금 이 행위를 린치로 받아들이는 차유신과 가학성향 한가득인데 처음인 사람 조합이라 신선한 장면이 나오는구나
어????? 뭘 넣어? 잠깐만잠깐만잠깐만 어엉? 밀어넣는거야 쥐고 넣는거야..........( ꒪⌓꒪)
좀 더 날 경멸해줘요 선배라니
넣으려면 다 처박지라니 차의원님도 진짜 쉽지않다 감히 날 봐주다니 다 처넣으래...와......... 고고하시다 정말
여기서 이렇게 도도하게 나올줄 몰랐는데 와 이쯤되는 사람이라 미친개도 후려잡는구나
나 지금까지 되게 쫄았었는데 차유신이 이렇게 나오니까 좀 진정됨
근데 이 둘이 되는거 맞아? 이렇게까지 꺾으려고 들고 이렇게까지해도 안꺾이는 분인데
공교롭게도 감히란 단어가 나오는 작품을 연달아 접하고 있는데 같은 단어가 이렇게까지 다른 뉘앙스 놀랍다
영애의 감히는...왜 영애인지 한방에 이해되고 진짜 매력터진다
엉?
안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영애 맞네
안아서 하라는 톤 진짜 미쳤네
아니 진짜 이 미친놈들 안끝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사실 감상 이렇게 써본적 처음인데 아니 근데 이건 나눔덬이 좀 이해해줘야한다
지금 머리가 하얗거든 문장이 안이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유신 진짜 존나 좋다 욕해서 미안한데 아 마음에 쏙들어
난 진짜 핍찔이인데 이거 한도 초과 맞는데 나 지금 왜 웃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