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혁이가 태어나기만을 기다리다가 태어나고 나서는 저렇게 좋아하고 붙어있었다는게.. 그리고 다 알고있었으면서 더 욕심내지않고 일년에 한두번 보는걸로 만족하며 살아왔다는게ㅠㅠ아기모습의 형이 나온순간부터 갑자기 너무 불쌍하게 느껴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