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ㅈ사태 정확히는 남작가랑 여작가 지각비 차이나거나 남작가는 봐줘서 문제가 크게 된 거고
웹소설 직전까지 계약해놓고 갑자기 섭종해서 난리났던 거...
당시 독자들한테 탈퇴 종용해놓고 ㄹㅈ에 새로 런칭한 다른 작가들 작품 재밌다고 구매 인증한 작가들도 물론 있긴 했는데
케톡이랑 저 아래 언급된 작가는 그런 적 없어;;
심지어 ㄹㅈ작가 연대에도 이름 없었는데?
내가 이걸 왜 기억하냐면 작가님은 왜 연대 알티 안 하고 가만히 있냐고 당시 트위터에서 욕 먹던 몇몇 작가들 중 하나였기 때문에...
뭐 당시 플랫폼 욕은 했을 수 있겠지?
근데 독자에게 탈퇴해달라고 호소해놓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ㄹㅈ에서 신작 런칭하진 않았어
오히려 굉장히 신중했던 작가들 중 하나임
과열된 분위기에 사실이 아닌 정보에도 휩쓸리는 것 같아 조심스럽게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