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을 때는 진짜 재밌게 읽는데
엄청 잘 잊어버려.......
읽고난지 1년 넘게 지난 작품같은 경우는 지금 몇 작이 연달아 그런데....
추가로 외전 나오거나해서 읽으려고 하면
바로 새책 못읽고 제일 처음부터 읽어야 한달까....?
아 물론 그냥도 읽을 수 있겠지만, 그들의 관계와 사건을 놓치고 싶지 않은 느낌.
시간도 넘 오래 걸리고 말야 ㅜㅜ
마음속에 방이 너무 많아서일까? 허허허
이제 새책 그만 사고 가진 것만 읽고 또 읽어도 될거 같은데
그러진 않고 있으니 허허허 (›´-`‹ )
드씨도 들으려니 시간이 더 없는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