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드씨작 고를 때
작품 분위기 오슷 느낌이랑 성우톤 듣고 1차로 거르는데
내가 예전에 이 톤은 나한테 매력이 없다고 느껴서 패스한 성우님이 계신데
우연히 다른 작품에서 너무 좋아서 전트랙 달린 작품이 있거든
연기도 존잘이셔서 그 후로 그 성우님 작품 나오면 일단 믿고 들어보는 수준이 됐는데
내가 듣는 취향이 바뀐건지
그땐 몰랐던 나의 또다른 취향이었는지
아직도 모르겠엌ㅋㅋㅋㅋㅋㅋㅋ
귀로 즐거움을 느끼는 선호하는 톤이 일정한 것 같아?
아니면 바뀌는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