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기태정 물론 목소리가 좋은 것도 있지만 

 

애초에 무섭게 다그치거나 크게 말하는 톤이 아니었단 말야? 능글맞기도 하고 세화를 이용하기 위해서 약간의 꾸밈도 있었고. 그래서 마냥 무섭다는 아닌데 오히려 무서운건 2부 시작해서 이고. 전설의 32트.... 

 

나레 속마음은 오히려 세화 만나서 평온하고 다정한데 본체 입은 그놈의 입입입입입... 

 

연기가 진짜.... 기태정 너 너와 수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