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귀여서 아무런 정보없이 들었는데 뭐에요 이 슬픈사랑( ˃̣̣̥⌓˂̣̣̥ )
대령님 성우님 원래도 좋아했는데 이런 청량한 톤은
처음인 것 같아서 신선했고
진우성우님은 말을 안해도 감정이 전해지는 연기여서 너무 놀랐어
서로 필담으로 마음을 주고받는게 가섬벅벅 찢겨
문장도 너무 아름답고 피에스 제 이름은요 에서 엉엉 우러따
아기랑 같이 행복해지는거 보고싶었는데 ༼;´༎ຶ ༎ຶ`༽
두트랙으로 이렇게 완벽한 서사와 감정선이라니
좋은트랙 나눔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