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썼던 글 긁어왔어 🙄
- 가이드물 (에스퍼공X가이드수)
- 192X184
- 미인공X미남수
- 소중한 사람을 잃은 경험이 있는 공수
- 일련의 계기로 공을 위해 살아왔던 수
- 자신의 안식이었던 형을 찾는 공
- 공이 다른 사람과 각인이 된 상태라 서로에게 고통이 수반되는 가이딩만 하게 되는 수
이러면 잔잔물일 거 같긴 한데... 저기에 나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데... (◔‸◔ )
공은 모종의 일이 있어 가이드를 거부함
또한 쌍방 각인된 상대가 있기 때문에 가이딩에는 거부반응이 따르게 되고
일련의 사건들이 있어 '가이드'라는 존재를 달갑게 여기지 않아 그래서
- 에스퍼와 가이드로 만난 처음부터 둘이 오질나게 싸움 그냥 개싸움, 피터지게 싸움
ㄴ 공 패려고 운동 시작한 수 (3대 550침)
ㄴ 수 패려고 제어장치 반지에서 피어싱으로 바꾼 공
둘의 담당자는 스트레스 위경련... (◔‸◔ )
그럼에도 수 역시 모종의 일이 있어 가이드 일에 최선을 다하는데
거부반응 때문에 자신이 아픔에도 불구하고
공를 엿먹이겠다 + 가이딩을 해야간다는 책임감으로 뼈를 주고 뼈를 취하는 가이딩을 계속함
(일명 주먹 가이딩)
그러나, 여기에 중요한 키워드가 있는데 무려 ✨짝사랑수✨임
- 서로 머리끄댕이 잡고 싸운게 전국방송으로 나아가 그 벌로 동거 명령
ㄴ 적과의 동침이 되는 공수
ㄴ 집이 남아나지 않음
ㄴ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싸움 남
ㄴ 그러나 기억하자, >짝사랑수<
결국 동거로 안팎으로 치열하게 싸움 물론 싸우기만 하는 건 아냐
서로 위로가 되기도 하고 의지가 되기도 하고 서로 그렇게 나름 좋은 동거인으로 살면서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나게 됨.
하루에 열댓번 씩 싸우면서도 서로의 존재와 온기를 인정하는 공수, 서로의 심리적 약점을 단단하게 잡아줘
그래서 결국,
이렇게 됨.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그 과정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현 브랜드 세일 30% 운명가이드 <내가 네 운명의 가이드는 아니지만> https://ridibooks.com/books/111064183
후회 없는 선택이 되실겁니다.
제발 봐 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