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호 한방 먹이고 싶지 않냐면서 수겸이 승부욕 발동하게 하는 말도 맞고나를 깎아내리고 개무시한 새끼 발밑을 기게 만들라는 말 같은 건 윤이채도 박호가 수겸이한테 하는 꼬라지보고 개빡쳐서 감정 싣고 하는 말 같아서 더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