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롬이랑 레몬이 티모시한테서 도망치는 장면까지 읽었거든??
아무리 나중에 제롬이 착해진다고 해도
학교에서 계속 괴롭히고 나중에 레몬이가 통나무집있는 마을 가서 진짜 죽을고비 한 100번 넘기고
그렇게 됐는데 레몬이가 제롬이랑 대화를 할 수 있단 게 이해가 안돼.....ㅠㅠ
레몬이가 말로는 그냥 쉽게 죽이지 않고 복수하겠다 하는데
행동으로는 전혀 그렇게 안하고 같이 아이스크림 먹고 해서...
그리고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다른 글 읽어보니까 제롬은 그렇게 학폭하고 싶지 않았는데 시켜서 한거라고 해서 세탁되는거야..?
강요로 했다고 쳐도 그랬으면 다른 사람 아무도 안 볼 때는 레몬 내버려두거나 할 수 있었는데
본인도 원해서 한 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