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왜 친한사이끼리는 괜찮아도 친한사이 아닐때 말하면 꼽주는 느낌으로 들릴수있는 말이 있잖아 출연진끼리 얼마나 친한지 그런건 내가 잘 모르니까 그런 느낌 들면 뭔가 내가 민망하더라
얼마전에 플톡듣는데 어떤 성우분이 본인 대답할 차례라 말하고 있었나 그랬거든 그런데 다른 성우분이 목소리 좀 작게하라고 이야기 해서 너무 민망했음(정확히 이렇게 말한건아님)... 제작사에서 볼륨을 조정한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다른 출연진에 비해 그렇게 크다고 느끼지 않았는데 그 이후로 진짜 목소리 작아져서 잘 안들려서 더 신경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