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인에게 죄책감과 열등감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는 야바도
야바만큼아나 야바에게 복잡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코카인 유일하게 야바의 진실을 눈치채고 은근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는 코카인
그리고 코카인이 맨얼굴이든 말든 관심도 없이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저 필요한 말만하다가 야바를 보고선 돌변하는 차이석
이 세사람의 관계 진짜 재밌어
이거 드씨로 들으면 코카인과 대화하는 대외적인 차이석 목소리와 독백 톤이 완전히 다른데 저렇게 튀어나가서 야바에게 말하는 톤은 또 내면의 목소리와 큰 차이가 없어서 이 차이에 또 미쳐버리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