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렇게 어리광 많고 귀여운 애 처음 본다 진짜 너무 사랑스러워서 돌겠다 뭐 이런 귀여운 애가 다 있지 얘가 내 힘든 월요일 다 박살낸다 진짜 잠깐 나갔다 왔다고 다 벗고 부엌 식탁에 엎어져서 눈만 꿈뻑거리고 있다가 공 오자마자 으응 어디 갔다 왔어요 하고 손 뻗고 치대고 엉기고 잠도 못 깬 채로 웅얼대는거 너무 귀엽고 이렇게 사랑스러운 애가 돌 안하면 뭐 하나 싶고 진짜 대박이다...거기에 으응? 대답을 하세요 이러네 공은 참나 진짜 너 좋겠지 저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애가 엉기니까 세금 네 배 내라 돈도 많던데 졸리고 배고파 근데 너무 졸려 어떡해? 이러고 있어 아 너무 사랑스럽다 이 어린 애를 어쩌지 하고 고민하는 것도 이해가 된다 진짜 애가 너무 러블리한 환경에서 자라서 세상 무서운 걸 모르나본데 앞으로 공이 지켜주면 되지 뭐 이 귀여운 애는 세상 때 좀 몰라도 된다 어어
잡담 어리광 개 많은 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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