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짜 이걸 어떻게 말로 풀지? ㅋㅋ
늘 외로웠던 상희에게 한열이가 옆에 있는게 한없이 좋다가도, 상희도 무의식적으로 그때 한열이가 옆에 있었더라면 생각하는거 같아서 슬프다가도 한열이를 잃을뻔했던 기억이 결국 꿈에서도 나타나 악몽으로 이어지는게..
근데 그 안에 슈블슈데 다있음 몬지 알지 달라진건 상희의 태도뿐이고 모든게 닮아있어 그래서 나는 정말 랑데뷰가 미쳤다고 생각해 진짜 미쳤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어 둘은 언제 만났어도 사랑했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