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고보면 동의도 없이 납치당해서 수술대에 눕혀진건데 정신을 잃는 그 순간까지도 이석이를 부르는 고양이 아니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에도 차이석을 떠올리는 고양이 너무 애틋해༼;´༎ຶ ༎ຶ`༽
차이석에게 불러주는 솔베이지의 노래 해석도 너무나 평온하고 아름다운데 그 평온과 안식을 차이석에게 주고 싶었던 고양이의 마음인거 ദ്ദി*꒦ິ⌓꒦ີ)
그리고 이어지는 차이석의 나레
이제 고양이도 내 계획에 흡수됐다.
아니 계획의 중심축이 바뀐 건지도 모르지
까지 미쳤음 너무 아름다운 드씨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