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멋대로 날위해 희생하냐 내가 고마워할줄 알았냐고 화내는 안널 위해 그런 거 아니라는 국그럼 뭐냐는 안날 위해 그랬다고 내가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다는 국과말이없는 안과그걸 지켜보는 안국러의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